경찰청장 "응급의료현장, 최고 수준 안전 보장책 마련하겠다"

입력 2019-01-14 15: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경찰이 최근 서울 강북삼성병원에서 발생한 임세원 교수 피살 사건과 관련해 한층 강화된 안전보장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14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돌아가신 의사 선생님(임 교수)은 돌아가시면서까지 숭고한 정신을 발휘해주셨다"며 "너무나 안타깝고 애석하고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에 큰 경종을 울리고 귀감을 보여주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 청장은 "작년 10월에 보건복지부, 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사협회, 경찰청 등이 모여 (의료기관 내) 폭력행위에 대해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병원 자체보안부터 경찰과의 긴밀한 신고체계, 피해자를 분리하면서 가해자를 현장에서 즉시 제압하고 엄정하게 사법처리하는 형태로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연말에 응급의료가 필요한 현장에서 난동 등 의료행위를 방해하는 행위를 강력히 처벌하는 법이 입법됐다"며 "응급의료가 필요한 장소는 국민의 생명과 신체의 안위가 좌우되는 곳이기 때문에 그 어느 곳보다도 긴밀하게 최고 수준의 안전이 보장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민 청장은 "엄정한 법도 새로 마련된 만큼 응급의료 관련된 기관들과 협의해서 보다 강화된 안전보장 조처를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민 청장은 사건 현장에서 보안요원이나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섰다가 고소를 당하거나 되레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많은 분야에서 시민들이 직접 나서주고 계신다. 감사하고 존경해야 할 일"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태풍 '인파' 예상 경로는?…'참피'는 소멸
  • 바닥 가까워진 코스피…저가매수 앞서 확인할 반등 조건은
  • 키미 안토넬리, F1 미국 GP 우승
  • 단독 세계 3위 현대차의 고육지책⋯美 조지아공장 3교대ㆍ80만대 체제 총력전
  • 이재용 체제 12년 5개월⋯위기 넘은 삼성, 글로벌 초일류 굳힌다
  • 키트루다 시밀러 전쟁 시작…셀트·삼성 두각 드러낼까
  • 프랑스 시위 ‘2막’에 41만명 집결⋯약탈 줄었지만 1300명 체포
  • 6년간 세 차례 밀렸는데…여전히 준비 부족 [6년째 미완, 코인 과세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0.26 09: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199,000
    • -1.24%
    • 이더리움
    • 3,117,000
    • -1.61%
    • 비트코인 캐시
    • 375,600
    • +0.64%
    • 리플
    • 1,733
    • -0.74%
    • 솔라나
    • 135,800
    • -1.24%
    • 에이다
    • 274
    • -2.14%
    • 트론
    • 443
    • +0%
    • 스텔라루멘
    • 226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40
    • +0.04%
    • 체인링크
    • 15,370
    • -1.54%
    • 샌드박스
    • 63.98
    • -4.36%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Axis Robotics Seed $12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Capricorn DeFi 인기지수 351
    • 2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3 CAP DeFi 인기지수 280
    • 4 Irys 인기지수 271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44
    • Allora 유통량 89% D-16
    • DAOBase 유통량 43% D-23
    • FLock 유통량 41% D-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