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입당하겠다" 황교안 예견된 행보, 당 평정·차기대선 勝 가능성은?

입력 2019-01-14 13: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국당 입당하겠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소식에 정 재계가 들썩이고 있다. 한국당에 입당하겠다는 황 전 총리 입장에 정치권은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모양새다. 재계에서는 주가 변동으로 황 전 총리의 한국당 입당 후 가치를 전망 중이다.

황 전 총리는 SNS를 통해 오직 국민들을 위해 "한국당에 입당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다.

황 전 총리의 한국당 입당은 당권 경쟁에 불을 붙일 것으로 전망된다. 더욱이 곧바로 차기 대선까지 바라볼 수 있기에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다. 실제 지난해 연말 설문조사에서 황 전 총리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나란히 차기 대선 주자로 낙점된 바다.

지난해 12월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조사한 설문 결과, 현직 총리와 전직 총리가 나란히 차기 대선주자의 가장 강력한 인물로 올라왔다.

특히 황 전 총리에 대한 범보수 지지도는 압도적일 정도. 황 전 총리의 차기 대선주자로서 행보도 대두되는 모습이다. 그는 수필집을 출간하는가 하면 문재인 정부의 개혁 등에 대해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던 바다.

"한국당에 입당하겠다"는 황 전 총리 전망은 밝은 편이다. 당내에서의 다툼은 치열하지만 괄목할만한 경쟁자가 뚜렷하게 없다는 이유에서다. 여론의 반응은 열광적 지지와 부정적 의견으로 엇갈리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단독 금감원, 가상자산거래소에 감독분담금 청구한다
  • "중국이 중국했다" 손흥민·이강인 향한 좁은 속내…합성사진 논란
  • 쿠팡 "'평생 먹은 것 중 제일 맛없다'는 직원 리뷰가 조작?" 공정위에 반박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라”...쉬지 않고 뻗어나가는 ‘뉴월드’ [정용진號 출범 100일]
  • 집단 휴진 거부한 아동병원, 의협 회장 맹비난 "'폐렴끼' 만든 사람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5,000
    • -0.1%
    • 이더리움
    • 5,056,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608,500
    • +1%
    • 리플
    • 696
    • +3.11%
    • 솔라나
    • 206,100
    • +1.13%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38
    • +1.74%
    • 트론
    • 163
    • -1.81%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700
    • +0.71%
    • 체인링크
    • 21,070
    • +0.33%
    • 샌드박스
    • 544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