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국토해양부와 화물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협상을 시작한 화물연대와 CTCA(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간의 제4차 협상이 의견 차이로 인해 최종 결렬 됐다.
이날 협상에서 화물연대는 21.5%의 운송료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CTCA측은 16.5%의 인상을 내놔 양측의 입장치이를 좁히지 못했다.
화물연대 측은 "16.5% 인상안을 수정하지 않는 한 CTCA측과 다시 만날 이유가 없다"며 운송거부를 지속할 뜻을 밝혔다.
18일 국토해양부와 화물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부터 협상을 시작한 화물연대와 CTCA(컨테이너운송사업자협의회)간의 제4차 협상이 의견 차이로 인해 최종 결렬 됐다.
이날 협상에서 화물연대는 21.5%의 운송료 인상안을 제시했지만 CTCA측은 16.5%의 인상을 내놔 양측의 입장치이를 좁히지 못했다.
화물연대 측은 "16.5% 인상안을 수정하지 않는 한 CTCA측과 다시 만날 이유가 없다"며 운송거부를 지속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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