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공식입장, 또 절망

입력 2019-01-0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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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공식입장 "건강 상태 많이 좋아져" 대중 앞 나서는 건 아직

(사진제공=싸이더스HQ)
(사진제공=싸이더스HQ)

김우빈이 공식입장을 통해 복귀설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김우빈 측 공식입장은 복귀 계획이 없다는 것. 팬들은 또 한번 절망했고, 그의 건강 회복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김우빈 소속사는 9일 복귀설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히고 건강 회복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스포츠조선이 스크린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한 데 대한 김우빈 측 공식입장은 "NO"였던 셈. 앞서 해당 매체는 충무로의 많은 시나리오가 김우빈에게 건네지고 있고 몇몇 작품이 긴밀하게 논의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김우빈 소속사는 "김우빈의 몸 상태가 좋아진 것은 맞다"면서도 "아직은 복귀 계획이 없다"고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김우빈이 투병으로 활동을 쉰 지 햇수로 2년째다. 그는 지난 2017년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접고 치료에 집중해왔다. 당시 김우빈 소속사는 "김우빈이 스케줄을 소화하던 중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비인두암을 진단받았다"며 "다행히 발견이 늦지 않은 상태로,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느 날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다시 건강하게 꼭 인사드리겠다"는 말도 함께였다.

더욱이 김우빈의 경우 절친 이종석과의 만남 포착 및 연인 신민아와 호주에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 등이 전해지면서 복귀설까지 대두됐다. 다만 김우빈 측은 공식입장서 밝힌 것처럼 건강 문제이기에 확실하게 회복한 후 활동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김우빈을 괴롭힌 비인두암은 연간 4400명 정도 발생하는 비교적 드문 암인 두경부암의 일종으로 알려진다. 두경부암은 머리와 목에 생기는 암을 일컫는데 환자는 물론이고 의사에게도 공포스러운 암으로 꼽힐 정도다. 두경부에는 뇌로 가는 혈관과 신경이 많아 수술을 잘못하면 평생 큰 장애를 안고 살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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