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프라이어 오븐’ 글로벌 누적판매 10만 대 돌파

입력 2019-01-03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전자의 프라이어 오븐 (사진제공=대우전자)
▲대우전자의 프라이어 오븐 (사진제공=대우전자)

대우전자는 프라이어 오븐이 누적판매 10만 대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2013년 출시된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튀김용 전용 용기'를 채용해 에어프라이어 기술을 적용한 복합 오븐이다. 기능은 크게 전자레인지, 그릴, 오븐, 발효, 튀김 등 5가지이다.

또 할로겐 적외선을 이용한 '광파 히팅' 방식과 세라믹 특성을 살린 '미라클론 히팅' 방식을 적용, 빠르고 효율적인 조리가 가능하다.

프라이어 오븐은 논스틱 코팅 방식을 적용해 기름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으며, 오븐 내부를 고열의 증기로 청소할 수 있는 '스팀 크리닝' 기능을 채택해 음식물 찌꺼기를 10분 이내에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프랑스와 러시아 시장을 필두로 30여 개 국에 수출을 진행했고 매년 2만 대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대우전자 관계자는 "프라이어 오븐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도 현지 요리 자동조리기능을 채용, 차별화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관통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70,000
    • +0.33%
    • 이더리움
    • 4,110,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607,000
    • +1.25%
    • 리플
    • 712
    • +0.42%
    • 솔라나
    • 204,800
    • -0.68%
    • 에이다
    • 618
    • -2.22%
    • 이오스
    • 1,098
    • -1.61%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50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00
    • +0.81%
    • 체인링크
    • 18,810
    • -1.93%
    • 샌드박스
    • 595
    • -0.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