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비대위 “北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환영…새 희망 품게 됐다”

입력 2019-01-01 16: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용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투데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신한용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장이 이투데이와 인터뷰 하고 있다. (이투데이DB)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신년사에서 개성공단 재개 의지를 밝히자 개성공단기업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환영 의사를 나타냈다.

비대위는 이날 논평에서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확고한 의지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개성공단 재개는 파산 위기에 직면한 개성 기업인들의 간절한 소망”이라며 “이번 북한의 신년사로 새 희망을 품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우리는 개성공업지구에 진출하였던 남측 기업인들의 어려운 사정과 민족의 명산을 찾아보고 싶어 하는 남녘 동포들의 소망을 헤아려 아무런 전제조건이나 대가 없이 개성공업지구와 금강산관광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북과 남이 굳게 손잡고 겨레의 단합된 힘에 의거한다면 외부의 온갖 제재와 압박도 그 어떤 도전과 시련도 민족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비대위는 정부를 향해서도 목소리를 냈다.

비대위는 "한반도 평화 번영의 첫걸음이자 남북의 가교였던 개성공단 재개는 대북 제재와 무관하기에 기업인들의 방북을 즉시 승인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82,000
    • -1.97%
    • 이더리움
    • 3,031,000
    • -1.59%
    • 비트코인 캐시
    • 370,800
    • -2.42%
    • 리플
    • 1,682
    • -0.24%
    • 솔라나
    • 123,900
    • -2.82%
    • 에이다
    • 254
    • -1.93%
    • 트론
    • 431
    • +1.89%
    • 스텔라루멘
    • 218
    • -3.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80
    • -2.51%
    • 체인링크
    • 14,960
    • -1.97%
    • 샌드박스
    • 58.66
    • -5.08%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