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OECD장관회의, 최첨단 IT기술과 전통문화 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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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첨단 IT기술과 함께 전통문화가 42개국 장관들에게 소개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는 18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2008 OECD장관회의’에서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풍성함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문화행사는 개회식 식전 행사를 정점으로 정통 한국문화공연과, 현대화·세계화된 한국 문화가 균형감 있게 안배됐다는 것이 방통위측의 설명이다.

17일 오전에 진행될 개회식 식전행사는 국립국악원의 대표작품인 ‘태평서곡’이다. 이 작품은 200여년전 정조가 모친 혜경궁 홍씨를 위해 베푼 회갑연을 재연한 정통 궁중연례악이며, 공연 내내 음악적 정통성과 궁중 복식의 아름다움이 무대를 풍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만찬에는 재일한국인 뉴에이지 음악가 양방언과 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사물놀이와 서양오케스트라의 절묘한 조화를 ‘프론티어’로 선보인다.

프론티어는 2002년 APEC정상회담에서 이미 공연된 바 있는 작품이며, 이번 공연을 위해 양방언과 그의 세션맨들이 한국 내 사물놀이팀과 오케스트라와 손발을 맞추어 임권택 감독의 영화 ‘천년학’의 주제곡 등을 공연할 예정이다.

문화공연과 함께 오찬·만찬 식탁에도 한국을 맛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각국 장·차관 및 주요연사들이 참여하는 VIP오찬은 정통 한정식을 준비해 담백한 한국 식탁으로 소개되며, 오·만찬 전체에서 한국 전통주 4종이 건배주 및 만찬주로 쓰일 예정이다.

방통위 관계자는 “풍성한 문화향연이 펼쳐질 이번 OECD장관회의를 통해 IT강국 한국이자 문화강국 한국이 체험되고 소개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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