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쎄니트, 티타늄 제조업 진출 호재로 급등

입력 2008-06-16 10:37

조남호 기자 spdra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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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니트가 티타늄 제조업 진출 소식이 알려지면서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쎄니트는 1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5원(14.84%) 오른 890원에 거래되며 지난 이틀간의 하락장에서 벗어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쎄니트는 이날 장중 공시를 통해 티타늄 냉연판재 제조업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생산기술연구소에서 티타늄냉연판재 개발을 진행해왔으며 최근 시제품 제작을 완료했고 빠르면 올해부터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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