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체험영어’ 스피킹맥스 탭, 홈쇼핑 3회 연속 ‘완판’ 행진

입력 2018-12-27 08:57 수정 2018-12-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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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대표기업 스터디맥스의 스피킹맥스가 ‘현지체험영어’에 특화된 스피킹맥스 탭으로 3회 연속 홈쇼핑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4일 CJ오쇼핑을 통해 첫 론칭한 ‘2019 스피킹맥스 탭’은 첫 방송부터 지금까지 3회 연속 완판을 이어갔다. 이러한 완판 행진에 힘입어 현재까지 스피킹맥스의 12월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 이상 상승했다. 매출액은 가파른 성장곡선을 이루고 있으며, 연이은 완판 행진으로 성장세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피킹맥스 탭’이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이유는 빠르게 변화하는 영어학습법과 여행 트렌드에 부합하는 수준 높은 콘텐츠 영향으로 분석한다.

최근에는 패키지 여행보다 현지에서 직접 부딪히며 원어민과 소통하는 ‘현지체험형’ 여행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맞춰 스피킹맥스는 LA할리우드편, 싱방홍동편, 왕초보여행첫걸음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신규 코스를 꾸준히 제작했다.

또한, 자사 최초로 콘텐츠 탑재 형 기기인 ‘스피킹맥스 탭’을 출시, 탭 전용 콘텐츠인 ‘상황 별 표현사전’과 ‘해외여행지 베스트’를 함께 탑재해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홈쇼핑 구매자 중 40-60대 연령층의 높은 구매 비중이 주목할 만하다. 퇴직 후 취미 활동으로 해외여행과 레저 등에 많은 투자를 하는 액티브 시니어가 증가하면서 현지체험 영어에도 큰 관심을 갖는 것.

‘2019 스피킹맥스 탭’ 홈쇼핑을 담당 중인 지인화 CJ오쇼핑 MD는 “기존 영어교육에서 보지 못한 스피킹맥스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현지체험형 콘텐츠가 시청자들을 제대로 공략했다”며 “특히 최신 해외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라는 점과 아이부터 엄마, 아빠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구매력 있는 시니어 세대들의 지갑을 열게 한 것 같다”고 말했다.

홈쇼핑 3회 연속 완판을 이룬 2019 스피킹맥스 탭은 국내 최초 현지체험형 영어회화 콘텐츠를 담은 내장형 태블릿 상품이다. 2332명의 현지 원어민 실전 영상을 평생 소장할 수 있으며 3,375개의 방대한 콘텐츠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초급부터 고급까지 수준별 25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의 학습 수준에 따라 그에 맞는 영어 목표를 달성하게 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대세 배우 배정남을 신규 모델로 발탁, 이서진과 함께 현지체험형 영어를 담은 신규 CF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피킹맥스 탭은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30일 저녁 10시 45분 4차 홈쇼핑 방송을 긴급 편성해 방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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