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銀 민유성 총재 취임식 '불발'

입력 2008-06-13 11: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산은노조 저지로 오후 연기

13일 오전 예정됐던 민유성 산업은행 신임 총재의 취임식이 노조측의 저지로 불발됐다.

당초 산은은 이날 오전 10시40분에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민 총재의 공식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취임식은 노조측의 저지로 다시 무산되고 민 총재는 다시한번 원치 않는 수모를 겪게 됐다.

이에 앞서 12일 산은 노조는 '자격미달', '낙하산 인사'를 이유로 민 총재의 출근을 봉쇄한 바 있다.

이후 민 총재와 노조측은 이날 밤 늦게까지 민영화를 비롯한 향후 경영혁신과 관련 진지한 토론이 있었으며, 상당한 상당한 의견 접근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 관계자는 "노사간 대화를 계속하고 있고 의견차를 좁히고 있다"며 "오늘 오후에는 취임식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나 초반 노사 양측이 총재 취임 초기부터 주도권을 얻고자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이루어낼 수 있을 지 의문으로 남아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62,000
    • -1.51%
    • 이더리움
    • 3,385,000
    • -2.42%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2.06%
    • 리플
    • 2,052
    • -1.87%
    • 솔라나
    • 129,800
    • -0.08%
    • 에이다
    • 388
    • -0.51%
    • 트론
    • 514
    • +1.58%
    • 스텔라루멘
    • 234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80
    • -1.82%
    • 체인링크
    • 14,530
    • -0.95%
    • 샌드박스
    • 113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