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수혜단지 창동역 블루핀 분양

입력 2018-12-10 14:08 수정 2018-12-11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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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가에 따르면 아파트값을 좌우하는 것 중 하나가 '교통 접근성'이다. 지하철과 얼마나 가까운가, 버스정류장과 얼마나 가까운지에 따라 역세권으로 불리며,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아파트값이 상승하는 것.

최근에는 국토교통부가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위해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를 우선적으로 구축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 방안으로 GTX-C노선의 조기 착공이 확정되면서 GTX노선 혜택을 받는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4조 원을 들여 경기도 의정부~부산시 금정을 연결하며 GTX-C노선이 지나는 서울 도봉구 창동역에 복합환승센터 건립계획이 확정되면서 창동역 인근 아파트가 뜨고 있다.

이 가운데 창동역 인근에 들어서는 블루핀은 노후 아파트 밀집지역인 창동에 10년 만에 공급되는 일반분양 신규 아파트로, 최근 인기 높은 전용면적 55~65㎡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 아파트이다. 선호도 높은 3Bay 판상형에 남서•남동향으로 배치되며, 단지 바로 옆 중랑천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고급주택에나 적용되던 세대별 개인창고를 모든 세대에 대하여 제공하며, 단지 내 휘트니스센터, 단지 내 입주민 다용도실, 무인택배함 등 최근 신규 아파트 입주자들이 선호하는 단지 내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에 서울 도봉구 창동, 노원구 상계동 일대를 문화예술 복합단지로 개발하기 위한 '창동‧상계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의 마중물 사업인 서울 창동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K-POP 공연장을 갖춘 ‘서울아레나’, 로봇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또한 창동차량기지개발사업, 도봉면허시험장부지 개발 등 대규모 개발이 예정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창동역 블루핀은 계약금 정액제로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서울 분양아파트에서 보기 힘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면서, "중랑천 수변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부간선도로를 통한 편리한 도심 접근성, 저렴한 분양가로 수요층의 기대를 받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0년 4월 입주예정인 창동역 블루핀의 모델하우스는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하며, 선착순으로 동호를 지정하여 계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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