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열차 탈선, '큰 사고 NO'라고? 10명 넘게 다쳤는데… 충격적인 현장

입력 2018-12-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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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TN 뉴스화면)
(출처=YTN 뉴스화면)

KTX열차 탈선 사고 현장이 공개됐다.

8일 오전 강릉발 서울행 KTX열차가 탈선해 10명이 넘게 다치고 탑승객 전원이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이런 가운데 KTX열차 탈선 이후 부상자만 1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행 중 다행인 점은 생명에 위협을 받을 정도의 부상은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KTX열차가 돌연 철로를 탈선했다는 사실만으로 사안은 심각하다. 이와 관련해 탈선한 KTX열차에 탑승했다는 한 시민은 연합뉴스에 "승무원들이 큰 사고가 아니라는 말만 반복했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그러나 KTX열차 탈선 사고 현장에서는 탈선한 KTX열차 일부의 몸통이 반쯤 기운 상태인 것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탈선해 넘어진 KTX열차 중 땅에 맞닿아있는 편 좌석에 앉았을 승객들의 부상이 염려되는 까닭이다.

경찰은 KTX열차 탈선과 관련해 사고의 원인을 파악 중이며, 코레일 측은 탈선으로 피해를 입은 KTX열차 승객에 대해 해당 티켓 환불 조치를 취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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