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넷, 박스권 장세 이제는 종목옥석 가리기 집중

전일 국내시장은 미증시 하락에도 예상보다 강한 반등을 보여주었다.

최근 코스피 지수의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의 종목선정에 주의가 요망된다.

국내 최대 증권전문 포탈사이트 팍스넷(www.paxnet.co.kr)의 강호진소장(333번)은 현 박스권 장세에 대해 다음과 같이 진단하고 있다.

중장기 추세가 여전히 살아있는 가운데 만기일 전까지는 1800선대를 중심으로 한 박스권등락이 예상되고 심리적 지지선인 1800선을 지켜갈것으로 보이며 마지노선은 1750선을 염두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어제의 지수반등은 다시 1830선을 회복해주면서 1800선을 하회할 가능성이 적어지고 있는 상황이며 원달러 환율이 상승추세를 유지될 것으로 보이고 있기에 조만간 반등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주도주인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단기 과매도 구간에서 반등 구간이기에 지수를 견인할 가능성이 있는데 환율에 따른 수혜주로써 해석도 가능하겠으나 전기전자업종 싸이클상 시장을 주도할 국면이라는 점도 강조했다.

여전히 박스권 장세가 이어지면서 수급이 우선이 되고있기 때문에 일부 테마와 매기가 집중된 종목에 집중해야 된다고 조언하며 테마주에 대해서는 순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테마 순환매에 따른 길목지키기 전략과 이들 테마등은 1박2일 길어야 2박3일 코스로 움직이고 있고 대장주 종목만이 큰 시세를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철저하게 선별적인 단기 공략이 요구된다고 조언하고 있다.

끝으로 강호진소장(333번)은 IT, 철강금속, 기계, 통신업종과 2분기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종목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되며 종목별 흐름을 보더라도 전체적으로 이제 반등흐름이 예상되므로 종합주가지수의 움직임 보다는 지속적으로 종목별 대응과 재료를 수반한 종목들의 선별적인 단기 공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팍스넷의 증권 전문가들은 박스권 장세속에 핵심 주도주를 포착하여 회원들에게 꾸준한 수익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옥석가리기 장세에서 그들의 종목발굴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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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페라리(372번), 황태자(996번), 코리아1(651번), 이광희소장(735번), 리차드양(777번), 해오름25(653번)등의 전문가들이 좋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어 투자자에게 큰 도움이 되는 종목을 발굴해 내고 있다.

팍스넷 종목토론 게시판에는 회원들의 최근 관심종목에 대한 열띤 토론이 벌어지도 있다. 삼화전기(009470), 포스코강판(058430), 오알켐(068270), 고영(098460), 대경기계(015590), 단성일렉트론(085990), 네패스신소재(087730), 청호전자통신(012410), 한국주강(025890), 프리네트웍스(012400), 한국전자금융(063570), 케이프(064820), 대한펄프(064820), 에스엘(005850), 포시에스(056710), 피엘에이(082390), SH에너지화학(002360), 유리이에스(007050), 아비스타(090370), 영풍(000670) 등의 종목이다.

[팍스넷 핵심 전문가 관심종목Top 20]

삼성전자(005930), 국민은행(060000), POSCO(005490), 신한지주(055550),

현대차(005380), 우리금융(053000), 하이닉스(000660), LG디스플레이(034220)

KT(030200),롯데쇼핑(023530), KT&G(033780), 신세계(004170),SK(003600)

S-Oil(010950), 두산중공업(034020), 삼성전자우(005935), GS건설(006360), 현대산업(012630), 삼성증권(016360), 삼성전기(009150)

(문의 : 팍스넷 고객지원실 2167-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