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건설,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지원 나서

입력 2018-11-2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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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1004봉사단’과 금천구청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사회적 소외계층 저소득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라온건설)
▲‘라온1004봉사단’과 금천구청 등 각 기관 관계자들이 사회적 소외계층 저소득 가정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라온건설)
전국 주요 지역에서 성공적인 분양을 견인하고 있는 라온건설이 지난 22일 서울 금천구의 저소득 가정들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라온건설을 비롯해 금천구청, 청담종합사회복지관, 외교부 소관 국제구호설립단체 글로벌쉐어 등 4개 기관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오랜 시간 열악한 조건 속에서 거주해야 했던 지역주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자는 취지다.

지원대상은 주택의 노후화로 벽면의 훼손이 심하고, 난방 및 온수 배관의 단열 상태가 불량해 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소외계층의 저소득 가정 3곳이다.

이날 라온건설 임직원으로 구성된 ‘라온1004봉사단’과 참여기관들은 총 3개의 조를 나눠 지원대상 가정들을 방문해 벽지 및 장판 교체, 창호 단열 마감, 싱크대 및 화장실 생활 관련 시설 수리 등을 실시했다. 이어 집안 청소와 함께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효영 라온건설 대표이사는 “라온건설의 이번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원을 받게 된 우리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라온건설은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기울여 나눔문화를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라온건설은 주거환경 개선 사업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부터 라온건설은 ‘라온1004프로젝트’를 통해 장애 및 환아동들의 의료·생계지원금, 미래인재육성 장학금 등의 후원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낙후된 지역아동센터를 쾌적한 학습공간으로 탈바꿈하는 ‘라온 즐거운 공부방’ 2곳을 경기 남양주에 조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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