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국내외 임직원들이 6월 환경의 날을 맞아 공원, 공장, 학교 등을 찾아가 묘목심기, 쓰레기 줍기,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필리핀, 카자흐스탄, 인도, 한국, 에티오피아,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10개 국가 6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국내외 임직원은 공원, 공장, 학교 등을 찾아가 묘목심기, 쓰레기 줍기, 벽화그리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비슷한 시기에 LG전자는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을 줄이자는 내용의 캠페인도 진행했다. LG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와 영국 런던 피커딜리 광장에 있는 LG전자 전광판을 통해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을 매일 100회씩 상영했다.
임직원은 평일 봉사 휴가제도를 활용해 환경 보호에 참가하고 있다. LG전자는 2013년 임직원이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상이나 주변에서 나눔을 적극 실천할 수 있도록 이 제도를 도입했다.
임직원들은 이 휴가제도를 이용해 평일에 휴가를 내고 환경보호·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연간 8시간 내에서 2회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