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70.85p, 상승(▲0.03p, +0.00%)마감. 개인 +448억, 외국인 -141억, 기관 -475억

입력 2018-11-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개인 덕분에 장 종반 상승 전환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13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0.00%) 하락한 670.85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448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141억 원을, 기관은 475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1.0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업서비스(+0.76%) 교육서비스(+0.3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숙박·음식(-2.34%) 전기·가스·수도(-1.9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유통(+0.08%)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광업(-1.77%) 통신방송서비스(-1.32%) 운송(-1.0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바이오시밀러(+1.98%), 주류(+0.76%), 금(+0.61%), 카지노(+0.57%), 여행·관광(+0.55%)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2.80%), PCB생산(-2.80%), 사료(-2.24%), LED(-1.76%), NFC(-1.54%)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코오롱티슈진이 4.78% 오른 3만7300원을 기록했으며, 에이치엘비(+4.30%), 셀트리온제약(+3.51%)이 상승한 반면 CJ ENM(-3.64%), SK머티리얼즈(-3.60%), 서울반도체(-3.00%)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유티아이(+26.39%), 마이크로컨텍솔(+19.96%), 에너토크(+16.0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대한광통신(-14.26%), 하이비젼시스템(-11.54%), 고영(-8.26%)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42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66개다.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33원(-0.3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94원(-0.46%), 중국 위안화는 163원(-0.2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어버이날 쉬게 해주세요" [데이터클립]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기업탐구] SK하이닉스, HBM 패권의 무게를 견뎌라…‘20만닉스’ 갈 수 있나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625,000
    • -0.89%
    • 이더리움
    • 4,340,000
    • -2.25%
    • 비트코인 캐시
    • 672,000
    • +0.67%
    • 리플
    • 754
    • -0.13%
    • 솔라나
    • 219,200
    • +1.2%
    • 에이다
    • 633
    • -3.36%
    • 이오스
    • 1,141
    • -2.65%
    • 트론
    • 169
    • -1.17%
    • 스텔라루멘
    • 154
    • -1.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300
    • -1.42%
    • 체인링크
    • 20,290
    • -4.2%
    • 샌드박스
    • 621
    • -4.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