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매각·배당 기대감 유효-현대차증권

입력 2018-11-0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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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은 9일 IHQ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에도 매각 이슈 재점화와 배당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 3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성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32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줄었고, 영업이익은 11억 원으로 85.3% 감소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엔터 부문은 작년 3분기 대비 대작 컨텐츠의 부재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면서 “내년부터는 김우빈의 컴백이 예정되면서 엔터부문도 구조적인 턴어라운드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적극적인 주주친화정책의 일환으로 149억 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는데 이는 시가배당율 약 6% 수준에 해당한다”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배당정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짚었다.

이어 “또 작년 하반기에 중단됐던 매각 이슈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며 “딜라이브, IHQ, 큐브엔터 모두 매각 대상으로 국내외 업체들과 매각 관련 딜을 논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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