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스브이, 자율주행 ADAS·방수·방진 기능 탑재한 새 모델 출시

입력 2018-11-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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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브이가 방수ㆍ방진 외장카메라 장착이 가능한 화물차량에 특화된 3채널 블랙박스를 11월 말 출시한다.

회사관계자는 8일 “블랙박스 신모델은 지난해 출시된 ‘E7’의 후속 제품군”이라며 “견고한 바디 프레임과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던 ‘E7’의 특징을 그대로 살리면서 좌·우 방수방진 외장카메라를 장착해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울러 제품명은 신모델 출시일에 공계할 예정”이라며 “주요 전략 제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7’ 제품은 자율주행 기술의 근간이 되는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기술을 탑재한 지능형 고해상도 블랙박스다. 야간 번호판 인식률에 있어 ‘슈퍼나이트 비젼, ‘울트라 나이트 비젼’보다 훨씬 정밀하고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는 ‘고성능 나이트 비젼’을 자랑한다. 특히 해당 제품군은 차량사고 등으로 전원이 갑자기 차단되는 환경에서도 블랙박스 영상을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포켓 프리 TAT 저장방식 및 슈퍼캐패시터를 적용했다.

신모델은 어두운 실내환경에서 선명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도록 전방은 FULL HD 1080P급, 후방은 HD 720P급 외장방수 카메라로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했다. 또한 버스나 화물차 등의 운전자를 위한 안정성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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