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상무부, 포스코 열연강판 관세율 57.04%→1.73%로 대폭 내려

입력 2018-11-01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상무부가 포스코 열연강판의 관세율을 대폭 낮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포스코의 열연강판에 적용할 상계관세(CVD) 관련 연례재심 1차 예비판정 결과를 내놓았다.

당초 미국 상무부가 제시했던 CVD 관세율은 57.04%이었지만, 이번 1차 예비판정에서는 기존보다 무려 55.31%포인트 낮아진 1.73%로 조정됐다. 지난달 미국은 포스코의 냉연강판에 대해서도 비슷한 조치를 취했다.

애초 원심에서 결정됐던 냉연강판에 대한 관세율은 59.72%였으나 지난달 연례재심 1차 예비판정을 거치면서 관세율이 4.51%로 크게 떨어졌다.

그간 한국 철강제품에 대한 미국 정부의 관세율 적용이 지나치게 자의적이었다는 비판이 일었다. 미국 상무부의 관세율 산출 기준이 자의적이라는 비판의 핵심에는 '불리한 가용정보(AFA)'가 있다.

AFA란 반덤핑·상계관세 조사에서 대상 기업이 미국 상무부가 요구하는 자료 제출 등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경우, 상무부가 자의적으로 고율의 관세를 산정하는 것을 뜻한다.

이번에 관세율을 재조정하기 전 미국 상무부가 포스코의 냉연·열연 철강제품에 부여한 고관세율도 AFA 조항을 적용하면서 산출된 결과다.

이번에 낮춰진 숫자가 확정되려면 최종 판정을 거쳐야 한다.


대표이사
대표이사 회장 장인화, 대표이사 사장 이주태
이사구성
이사 10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6.03.11] 감사보고서제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중국도 호르무즈 개방 도와야”…미·중 정상회담 연기 가능성 시사
  • 직장·경제 문제 이중고…40대 스트레스 '최고' [데이터클립]
  • '나혼산' 속 '소학관', 비난 속출한 이유
  • ‘케데헌’ 美아카데미 2관왕 쾌거⋯“한국과 모든 한국인에게 바친다”
  • [환율마감] 원·달러 1500원대 터치후 되돌림 ‘17년만 최고’
  • 국장 돌아오라는데…서학개미, 미장서 韓 ETF 쇼핑
  • 중동 리스크·채권 과열까지…주담대 금리 부담 커진다 [종합]
  • 단독 LIG그룹 오너가, 목돈 필요했나…LIG 유상감자로 500억 현금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59,000
    • +3.04%
    • 이더리움
    • 3,431,000
    • +10.29%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3.01%
    • 리플
    • 2,255
    • +7.89%
    • 솔라나
    • 138,900
    • +6.52%
    • 에이다
    • 422
    • +8.48%
    • 트론
    • 435
    • -1.14%
    • 스텔라루멘
    • 257
    • +4.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50
    • +1.63%
    • 체인링크
    • 14,520
    • +7.08%
    • 샌드박스
    • 130
    • +5.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