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블리(VELY VELY), ‘2018 소비자의 선택’서 뷰티브랜드 대상 차지

임블리(IMVELY)의 시그니처 뷰티 브랜드 블리블리(VELY VELY)가 지난 25일 진행된 ‘2018 소비자의 선택’ 브랜드 대상에서 뷰티브랜드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시상식은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상업통상자원부•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했으며, 그랜드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었다. 본 시상식에 블리블리 브랜드를 대표하는 임지현 상무가 참석했다.

시상식은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 및 경영활동을 토대로 가치와 적합성 평가를 실시한 후, 전문 심사위원단의 엄격한 심사기준에 따라 심사가 되는 것을 비롯해 소비자 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에서 각 부문별•업종별 소비자의 직접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다.

2018년 뷰티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블리블리는 2015년 론칭, 색조 제품으로 시작해 현재 스킨케어 영역까지 성공적으로 확장을 이어왔다. 블리블리는 시즌이나 트렌드에 따라가는 것이 아닌 끊임없는 제품 테스트와 개선을 걸쳐 제품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임지현 상무는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브랜드를 이끌며 소비자와 직접적인 공감을 통해 진심으로 소통하며 제품 전반에서 VOC 실시간 청취를 통한 제품 기획, 디자인 개발, 브랜드 경영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인 디렉팅을 맡고 있다.

한편, 블리블리는 다양한 면세점에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면세점에서 꼭 사야 하는 베스트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전자 상거래 플랫폼인 티몰 글로벌 뷰티 단독 브랜드관에 입점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신주쿠에 있는 쇼핑몰 루미네2에 오프라인 매장을 성공적으로 입점하여 아시아 시장 진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