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매물폭탄 언제 멈추나

입력 2018-10-25 1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국인의 물량 폭탄이 연일 쏟아지고 있다.

25일 코스피지수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외국인은 이날 하루 코스피시장에서 3464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증시 하락이 본격화된 최근 6거래일간 총 1조5937억 원어치를 매도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시장에서도 2200억 원어치를 팔았다.

반도체 관련 종목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712억100만 원, 540억7000만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어 삼성전기(501억5800만 원), 하나금융지주(352억8400만 원), 현대차(265억5700만 원) 매물을 쏟아냈다.

한지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가 급락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이 자신감을 상실했다”라며 “대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뚜렷한 반등 모멘텀도 보이지 않아 수급 회복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증시 전문가들은 특히 미국 기술주의 급락이 외국인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한국시간) 나스닥지수는 7년여 만에 최고 하락률을 기록하면서 관련 지수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고승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무역 갈등이 지속되면서 기업 실적,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감이 확대되고 있다”며 “캐터필러, 3M이 관세 인상에 따른 제조비용 상승이 부담이라고 밝히면서 무역전쟁이 미국 기업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감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실적 발표가 남은 알파벳과 인텔 등 나스닥주 관련 기업들의 실적은 국내 반도체 업종의 변화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실적 발표 이후 자사주 매입이 커지면 관련 주의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17]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6.03.17]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곽노정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17]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17] 특수관계인으로부터부동산매수

  •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2026.03.11] 특수관계인으로부터기타유가증권매수

  • 대표이사
    장덕현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0] 사업보고서 (2025.12)
    [2026.03.03]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44,000
    • -3.43%
    • 이더리움
    • 3,280,000
    • -4.62%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1.95%
    • 리플
    • 2,171
    • -3.6%
    • 솔라나
    • 134,000
    • -4.35%
    • 에이다
    • 406
    • -5.14%
    • 트론
    • 452
    • -0.22%
    • 스텔라루멘
    • 252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20
    • -3.01%
    • 체인링크
    • 13,720
    • -5.57%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