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메르켈과 4차산업ㆍ중기 육성 등 미래지향적 협력 강화하기로

입력 2018-10-19 1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뤼셀서 한·독 정상회담…한반도 평화 독일 정부 변함없는 지지 재확인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이사회 본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하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브뤼셀/연합뉴스)
▲아셈(ASEM·아시아유럽정상회의)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유럽연합이사회 본부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회담하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브뤼셀/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중소기업 육성 등 공동 관심 분야에서 미래지향적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브뤼셀 유럽연합이사회 본부에서 열린 한·독 정상회담에서 양국 우호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 평화 정착 등 공동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두 정상은 지난해 7월 문 대통령의 독일 공식 방문과 올해 평창 동계올림픽 계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공식 방한 등 최근 정상급 교류가 활발한 것에 만족을 표했다. 올해 7월 제1차 한·독 외교장관 간 전략대화 개최 등 작년 정상회담 시 합의사항들이 충실히 이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했다.

두 정상은 한·EU 자유무역협정(FTA)을 토대로 지난해 양국이 호혜적 경제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고 있음을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평양 남북정상회담 등 최근 남북관계 진전 과정과 한반도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또 이러한 긍정적 정세 변화가 지난해 독일에서 발표한 ‘베를린 구상’이 단초가 됐다며 독일이 우리 정부의 노력을 적극 지지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대해 메르켈 총리는 최근 한반도에서의 긍정적 상황 변화를 이끌어낸 우리 정부의 주도적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에서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고자 하는 우리 정부의 노력에 대한 독일 정부의 변함없는 지지를 약속했다.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은 지난해 독일 방문 시에 이어 양 정상 간 개최된 두 번째 회담”이라며 “정상 간 신뢰와 우의를 돈독히 하는 동시에, 유럽의 핵심 협력국인 독일과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가 일층 심화·발전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899,000
    • +1.26%
    • 이더리움
    • 3,260,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0.69%
    • 리플
    • 2,001
    • +0.55%
    • 솔라나
    • 123,600
    • +0.82%
    • 에이다
    • 377
    • +1.34%
    • 트론
    • 478
    • +0.63%
    • 스텔라루멘
    • 232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20
    • -3.26%
    • 체인링크
    • 13,310
    • +1.84%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