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스트라이트, 프로듀서에 폭행 당해…김창환 “폭행 사주‧방조한 적 없어”

입력 2018-10-18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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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스트라이트’ (출처=‘더 이스트라이트’ 공식SNS)
▲‘더 이스트라이트’ (출처=‘더 이스트라이트’ 공식SNS)

10대 밴드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 폭행 사건에 대해 소속사가 사과에 나섰다.

18일 미성년자로 구성된 그룹 ‘더 이스트라이트’의 멤버들이 소속사 회장 김창환과 프로듀서로부터 폭행과 폭언에 시달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미디어라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1년 4개월 전 이 사실을 처음인지 했다. 담당 프로듀서가 멤버들을 지도 및 교육하는 과정에서 폭행이 발생했다는 사실을 안 뒤 멤버들의 부모와 대화로 원만히 해결했다”라고 전하며 해당 프로듀서는 현재 퇴사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후 재발은 없었다고 전하며 김창환 회장의 폭언과 폭행 방조에 대해서는 “부모의 마음으로 훈계는 했지만 폭행을 사주하거나 방조한 적은 없다”라고 부인했다.

한편 2016년 데뷔한 더 이스트라이트는 영재 밴드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가수 신승훈, 클론, 김건모, 박미경 등 히트 제조기 김창환 사단의 밴드로 기대를 받기도 했지만 폭행 사건으로 아이돌들의 이면을 보여주며 안타까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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