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중국에 두 번째 공장 짓고 시장 본격 공략

입력 2018-10-16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경콜마에 이어 강소성 무석콜마 출범으로 연 5억 개 생산

한국콜마가 중국 시장 맞춤형 생산 체제를 갖추고 현지 화장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16일 한국콜마에 따르면 이 회사는 최근 중국 무석에 북경에 이은 제2공장을 완공하고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포함해 연간 5억 개 생산체제를 갖추게 됐다.

한국콜마는 북경과 무석의 뛰어난 기술력과 압도적인 생산능력을 바탕으로 세계 2위 규모인 중국 화장품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한국콜마의 두 번째 중국 현지법인인 무석콜마 공장은 중국 강소성 무석시에 부지 6만3117㎡, 연면적 7만4600㎡ 규모로 지어졌으며 현재 중국 내에서 가장 큰 화장품 제조 공장이다.

이번에 준공한 무석콜마는 남동부 지역인 화동ㆍ화남을, 기존의 북경콜마는 중국 북부지역을 집중 공략해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는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 ODM 전문기업의 위치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한국콜마는 무석공장 준공과 함께 북경연구소 외에 무석과 상해를 중심으로 연구개발과 영업조직을 대폭 확대하고 보강해 상해, 광주 등 중국 남동부 지역의 고객 니즈에 발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콜마는 기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 중국, 캐나다, 미국 지역의 제조 기술과 제품 개발 역량을 연결함으로써 각 거점의 고객 특성에 맞춰 제조역량을 융합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콜마 중국총괄 최현규 사장은 “한국콜마는 한국에서 북미로 이어지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전 세계의 브랜드가 중국으로, 또 중국 브랜드가 전 세계로 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현재의 글로벌 인프라에 만족하지 않고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해 범위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70,000
    • +0.28%
    • 이더리움
    • 3,15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548,500
    • -1.7%
    • 리플
    • 2,029
    • -1.36%
    • 솔라나
    • 126,000
    • -0.24%
    • 에이다
    • 372
    • +0%
    • 트론
    • 532
    • +0.38%
    • 스텔라루멘
    • 215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30
    • -1.76%
    • 체인링크
    • 14,140
    • +0.28%
    • 샌드박스
    • 106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