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동양생명은 지난 1년 동안의 보험영업 성과를 기념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08년 수호천사 연도대상 시상식’을 15~16일 양일간 워커힐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도대상 시상식은 신판매채널의 성장과 함께 채널간 균형발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판매채널별로 분리해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15일 열린 FC부문 시상식에서는 FC대상에 인천사업단 부평지점 김용자FC(Financial Consultant)가 선정됐다.

김용자 FC는 2007 회계연도 동안 185건의 신계약을 체결하고 19억원의 매출을 올려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FC 신인대상은 2006년 입사한 충청지역본부 둔산지점의 윤팔선FC가 수상했다.

한편 다이렉트 부문(텔레마케팅, 홈쇼핑) 시상식은 같은 장소에서 16일 진행된다. 다이렉트 보험대상에는 드림센터 경진수 수호천사가 선정됐다.

경진수 씨는 전화 통화만으로 지난 한 해 513건의 신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남다른 실적을 거둬들였다. 토요일, 일요일을 제외하면 하루 평균 2건씩 계약을 체결한 셈이다. 이날 다이렉트부문 시상식에는 총 400여명의 설계사 및 관리자들에게 부문별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