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경자 ‘초원Ⅱ’ 20억원에 팔렸다…작가 최고가 경신

입력 2018-09-20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양화가 천경자(1924∼2015)의 그림 한 점이 국내 경매에서 20억 원에 팔려 작가 최고가를 경신했다.

천경자의 1978년 작품 ‘초원Ⅱ’<사진>는 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9월 경매에서 20억 원을 부른 응찰자에게 낙찰됐다. 2016년 경매에서 17억 원에 팔린 1962년작 ‘원’의 기록을 2년 6개월 만에 넘어선 것이다.

세로 105.5cm, 가로 130cm인 ‘초원Ⅱ’는 작가가 코끼리와 사자, 얼룩말, 수풀 등이 어우러진 아프리카 초원 풍경을 다채로운 색깔로 담아낸 작품이다. 발가벗은 여인이 코끼리 등에 엎드린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경매에서 추상화가 유영국(1916∼2002)의 1959년작 ‘작품’이 6억 원에 낙찰됐다. 미디어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의 작품 ‘나의 파우스트-교통’은 새 주인을 찾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여전히 저평가…"코스피 5000선, 강력한 지지선" [찐코노미]
  •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률 32% ‘올해 최저’⋯수도권 낙찰가율은 86.5%
  • 휘발유·경유 가격 역전…주유소 기름값 얼마나 올랐나? [인포그래픽]
  • '미스트롯4' 이소나 남편 강상준, 알고보니 배우⋯아내 '진' 소식에 "보고 싶었던 장면"
  • 美ㆍ이란 전쟁 위기 여전한데 국장은 왜 폭등?⋯“패닉셀 후 정상화 과정”
  • 당정 “중동 사태 대응 주유소 폭리 단속…무관용 원칙”
  • 일교차·미세먼지 겹친 봄철…심혈관 질환 위험 커지는 이유는? [e건강~쏙]
  • 車보험 ‘8주 룰’ 시행 한 달 앞…한의계 반발 확산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774,000
    • -3.64%
    • 이더리움
    • 2,928,000
    • -4.72%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1.63%
    • 리플
    • 2,011
    • -3.32%
    • 솔라나
    • 125,800
    • -3.9%
    • 에이다
    • 383
    • -3.77%
    • 트론
    • 420
    • +1.2%
    • 스텔라루멘
    • 224
    • -3.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00
    • -3%
    • 체인링크
    • 12,980
    • -4.77%
    • 샌드박스
    • 12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