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건설, 안인식 사장 캄보디아 정부 산업훈장 수상

입력 2008-05-13 09: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극동건설 안인식 사장이 캄보디아 정부로부터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을 통한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산업훈장을 받았다.

13일 극동건설은 안인식 사장이 지난 6일 훈센 캄보디아 총리, 켐보레이 공공사업청 장관, 신현석 주캄보디아 한국대사 등 양국 주요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트라팡-캄폿간 3번국도 준공식에서 캄보디아 국가 경제발전에 이바지 한 공을 인정받아 캄보디아 정부에서 수여하는 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트라팡-캄폿간 3번국도 공사는 대한민국 정부의 대외경제협력기금으로 추진된 국책사업으로 극동건설이 2004년 5월에 착공, 3년간 진행한 공사이다. 총 연장 32.8km, 너비 11m 도로에 290m 신설교량과 콘크리트교 13개소가 건설됐다. 이날 캄보디아 훈센 총리는 트라퐁-캄폿간 3번국도 교량 개통식에도 참석해 직접 교량을 거닐기도 했다.

도로가 시공된 트라팡-캄폿 구간은 해발 1070m의 복고산이 위치하고 있으며 연중 강우량 2000mm 이상으로, 6개월간 우기가 지속되는 등 공사여건이 매우 열악한 곳으로 꼽힌다. 하지만 지형적인 악조건을 극복하고 정해진 기간 내 공사를 완료한 극동건설은 현지에서 한국 건설업체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날 극동건설은 트라퐁-캄폿간 3번국도 공사의 연장공사인 캄폿-프놈펜간 3번국도 개보수공사의 기공식도 함께 가졌다.

캄폿-프놈펜간 3번국도 개보수공사 역시 한국 정부가 캄보디아에 제공하는 대외경제협력기금(3179만 달러)으로 추진되는 국책사업이다. 총 연장 137.5km의 이번 공사는 극동건설과 HHI의 조인트 벤처가 공동으로 시공하며 2008년 5월 착공, 2011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극동건설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필두로 캄보디아의 도로 및 기타 사회간접자본시설 확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캄보디아의 경제 발전을 돕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캄보디아 산업훈장을 수상한 안인식 극동건설 사장(오른쪽)과 훈센 캄보디아 총리(왼쪽)가 함께 있는 모습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후속 조치 발표…피해구제전담반 신설
  • 최태원, 李대통령 '가짜뉴스' 지적에 "재발 없도록 만전" 지시
  • BTS, 군백기도 막지 못한 인기⋯'토트넘 홈구장' 12만석 매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李 대통령 "대한상의가 가짜뉴스 생산"…상속세 자료 두고 정면 비판
  • ‘가격 상승’ 넘어 ‘공급 확대’ 국면으로…2027년까지 이어질 메모리 반도체 호황
  • 하이닉스 2964% 성과급ㆍ삼성 1752억 자사주⋯핵심 인력 유지 사활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353,000
    • +0.51%
    • 이더리움
    • 3,035,000
    • +3.2%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7.43%
    • 리플
    • 2,085
    • -7.21%
    • 솔라나
    • 128,000
    • +2.24%
    • 에이다
    • 404
    • -0.25%
    • 트론
    • 408
    • +0.99%
    • 스텔라루멘
    • 237
    • -3.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80
    • +3.13%
    • 체인링크
    • 13,050
    • +2.51%
    • 샌드박스
    • 137
    • +8.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