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지만, '시즌 9호 홈런' 결승 투런포 "스넬 승리 기여해 기뻐…사이영상 받았으면"

입력 2018-09-13 0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연합뉴스)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9호 홈런을 때려내며 팀 승리와 동료 블레이크 스넬의 사이영상 수상을 도왔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0-0으로 맞선 1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을 맞이한 최지만은 클리블랜드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초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9호 홈런이자 결승 투런포였다.

3회와 6회 삼진아웃으로 돌아선 최지만은 3-1로 앞선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최지만은 바뀐 투수 앤드루 밀러의 2구를 때려 우익수 쪽 안타를 생성했다.

최지만은 최근 5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치며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74에서 0.280(161타수 45안타)으로 올랐다.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탬파베이는 3-1로 승리했다.

특히 탬파베이 에이스 스넬은 7이닝 1피안타 9탈삼진 1실점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2.03으로 낮추면서 시즌 19승(5패)을 거뒀다. 현재 스넬은 유력한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힌다.

최지만은 경기 후 개인 기록보다는 스넬의 시즌 19승에 일조한 데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지만은 "특히 오늘은 스넬의 승리에 기여해서 기쁘다"며 "사이영상 경쟁 중인 스넬이 시즌 마지막 꼭 상을 받았으면 한다"고 스넬을 응원했다.

한편 최지만은 11일 클리블랜드전에서도 3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9회말 2사 후 끝내기 투런 홈런을 작렬, 팀 승리를 이끌었다. 개인 첫 끝내기 홈런이자 홈경기 12연승 등 대기록을 달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990원 소주 어디서 사지?"⋯가성비 넘어 '초가성비' 뜬다! [이슈크래커]
  • “반도체로만 50조” 삼성전자, 올해 200조 돌파 가시화
  •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건, 계속된 의구심
  • 삼계탕 2만원·치킨 3만원 시대 성큼⋯AI 여파에 ‘닭값 고공행진’[물가 돋보기]
  • 안심결제도 무용지물…중고거래 플랫폼 피해 10배 증가 [데이터클립]
  • 분양시장 서울 빼고 ‘급랭’⋯미분양 공포 확산하나
  • "상점가 한복판에 전철역이 웬말이냐"…공사 시작도 못한 대장홍대선 [르포]
  • "중임·연임 포기 선언하라" 요구 논란에…청와대 "즉답 회피, 사실 아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4.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730,000
    • -1.96%
    • 이더리움
    • 3,143,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51,000
    • -1.29%
    • 리플
    • 1,971
    • -3%
    • 솔라나
    • 119,700
    • -3.55%
    • 에이다
    • 365
    • -5.19%
    • 트론
    • 475
    • -0.21%
    • 스텔라루멘
    • 234
    • -4.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000
    • +0.46%
    • 체인링크
    • 13,110
    • -3.53%
    • 샌드박스
    • 114
    • -3.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