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산업, 호재보다 악재에 민감한 시기-유진투자증권

입력 2018-09-10 07: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은 IT산업에 대해 당분간 호재보다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10일 “지난주 메모리 반도체와 반도체 장비 업체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7~9% 떨어졌고, 반도체 장비 상위 5위 업체들의 주가도 일주일간 10% 가까이 떨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가 하락을 일으킨 직접적 원인은 KLA-텐코의 메모리 업체들에 대한 하반기 컨센서스 하향 조정과 마이크론의 낸드(NAND) 가격 하락 전망 때문”이라며 “이에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및 반도체 업체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메모리 투자 둔화와 낸드 가격 하락은 이미 4~5개월 전부터 다 시장에 알려진 내용”이라며 “부정적 내용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은 주식 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그만큼 불안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2년여간의 슈퍼 사이클 랠리를 겪은 반도체 산업이 마주한 상황은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를 맞닥뜨린 형국”이라며 “트럼프의 불확실성 변수가 계속되는 한 당분간 기술 섹터는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양증권, 외부 그룹웨어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개인정보 31건 유출
  • 北, '집속탄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우리 軍, 또 침묵
  • "코스피, 美 중간선거 후 상승 확률 67%…극단적 저평가 매력 부각될 것"
  • 4천만원 드론 잡으려 수십억 미사일…獨도 우크라에 배우는데, 우리는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주요 경합지서 민주당에 청신호
  • 뉴욕증시, 기술주 매도세에 혼조⋯유가, 이란전 합의 기대로 급락
  • 美 중간선거 D-1⋯관세보다 ‘보조금·인센티브’가 韓기업 새 변수
  • 대신증권 "한화오션, 美 군함 시장 진출 본격화…목표가는 27%↓"
  • 오늘의 상승종목

  • 11.03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11,000
    • -2.33%
    • 이더리움
    • 3,029,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368,800
    • -4.46%
    • 리플
    • 1,684
    • -0.82%
    • 솔라나
    • 123,900
    • -3.88%
    • 에이다
    • 253
    • -3.44%
    • 트론
    • 433
    • +2.36%
    • 스텔라루멘
    • 218
    • -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2%
    • 체인링크
    • 14,950
    • -2.35%
    • 샌드박스
    • 58.98
    • -5.8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Infinity Ground 인기지수 267
    • 3 Robinhood CeFi 인기지수 253
    • 4 Elysium 인기지수 250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6
    • Allora 유통량 89% D-8
    • DAOBase 유통량 43% D-15
    • FLock 유통량 41% D-2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