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서비스 배달원, 모녀 폭행 당시 '만취' 상태…성폭행 시도 후 얼굴 가격

입력 2018-09-04 11: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여성 3명을 무자비하게 폭행한 30대 배달원이 구속됐다.

3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퀵서비스 배달원 양 모(38) 씨는 혼자 사는 여성 집에 들어가 집 주인과 이웃 주민을 마구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구속됐다.

양씨는 8월 31일 오전 7시 서울 영등포구의 한 주택가에서 A(30·여) 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성폭행을 시도했다. 이에 A 씨가 비명을 지르자 양 씨는 A 씨의 얼굴을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 씨의 비명을 듣고 달려온 이웃에 사는 모녀 B(65·여) 씨와 C(40·여) 씨에게도 냄비 뚜껑으로 수차례 가격했다. B 씨는 두개골이 함몰되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자들을 살해하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보고 양 씨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한편, 범행 당시 양 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였고, 경찰은 양 씨를 상대로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긴축 브레이크' 두번 연속 밟았다⋯고성장 속 물가 대응 차원 [8월 금통위]
  • 오늘 근로장려금 지급일
  • 단독 "투썸, 내년까지 美에 15개 점포"…인수 5년차 칼라일 '글로벌 엑시트' 승부수
  • 싼 맛에 ‘中독’ 됐다⋯한국 식당 점령한 중국산 김치[식탁 위 차이나 리스크]
  • "몸은 지방, 일은 서울서"⋯금융기관 이전 땐 '역출장' 파행 우려 [금융 이전의 역설]
  • ‘삼전만 보던 장’ 달라졌다…외국인 이탈 속 중소형주 순환매
  • 태풍 '사우델' 중국으로 경로 조정…새 태풍 '아타우' 예고
  • “계란 값 아직 비싸요”...3분기 들어서도 ‘평균 7000원대’ 중반 유지[물가 돋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8.27 12: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991,000
    • -0.92%
    • 이더리움
    • 3,450,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369,700
    • -1.04%
    • 리플
    • 1,942
    • -3.05%
    • 솔라나
    • 139,900
    • +3.55%
    • 에이다
    • 289
    • -2.03%
    • 트론
    • 465
    • -1.06%
    • 스텔라루멘
    • 253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540
    • +1.6%
    • 체인링크
    • 15,950
    • +0.31%
    • 샌드박스
    • 48.15
    • -1.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