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M&A로 신성장동력 확보 -하나금융투자

입력 2018-08-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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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29일 동화기업에 대해 다양한 밸류체인 기업 인수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만원을 제시했다.

동화기업은 지난해 베트남 2공장 준공 후 고무가격 급등으로 VRG동화 MDF부문 수익성이 낮아지면서 신성장동력으로 목재기업 M&A를 선택했다. 베트남에 이어 태국, 중동 등 장기적 글로벌 진출을 일환이었다.

지난해 2분기에는 태양합성을, 4분기에는 TEGO필름업체인 코트카밀을 인수했다. 두 건의 인수합병 규모는 500억 원 내외지만, 바로 수익성에 기여해 올해 상반기 30억 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채상현 연구원은 "올해도 M&A를 통해 신성장동력을 마련할 방침"이라며 "3분기 태국의 MDF 사업을 230억 원에 인수해 시장영역 확대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채 연구원은 "인수효과도 점차 나타나고 있으며 하반기로 갈수록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태국MDF, 핀란드 테고필름, 태양합성 M&A 등 다양한 밸류체인에 집중하는 인수합병으로 내수 중심 건자재 기업과 차별화 요인이 충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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