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컴파운드 단체 결승 진출…은메달 확보!

입력 2018-08-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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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양궁 여자 대표팀이 리커브에 이어 컴파운드에서도 결승전에 진출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최보민(34·청주시청), 송윤수(23), 소채원(21·이상 현대모비스)으로 이뤄진 한국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컴파운드 단체전 준결승에서 이란을 231대 228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1엔드에서 X10을 4발이나 맞혔으나 9점이 2개 나오며 10점 5개를 쏜 이란에 1점 뒤진 채 출발했다.

하지만 2엔드에서 10점 행진을 이어가며 역전에 성공했고, 3엔드에선 점수차를 3점으로 벌렸다.

마지막 4엔드에서 먼저 쏜 이란이 6발 중 4발을 10점에 꽂으며 추격했으나 한국은 마지막 3발을 모두 10점에 꽂으며 이란을 따돌렸다.

한국은 28일 인도와 대만의 준결승전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여자 컴파운드 대표팀은 컴파운드가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정상에 오른 이후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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