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마라톤, 30km 구간 최경선 2위·김도연 5위…메달 보인다!

입력 2018-08-26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경선(뉴시스)
▲최경선(뉴시스)

'2018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마라톤에 출전한 최경선과 김도연이 분전하며 메달을 향해 끝까지 달리고 있다.

최경선과 김도연은 26일 오전 8시(한국시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육상 여자 마라톤 결선에 출전했다.

한국 여자 마라톤은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 이미옥이 동메달을 딴 뒤 한 번도 메달리스트를 배출하지 못했다.

이날 여자 마라톤에서 30km 구간 현재 최경선이 2위, 김도연이 5위로 통과하며 메달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애초 한국은 올해 5월 서울 국제마라톤에서 2시간 25분 41초의 한국신기록을 세운 김도연에 메달 기대를 했지만, 오히려 최경선이 2위 그룹에 포함되며 메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08,000
    • -2.22%
    • 이더리움
    • 4,552,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865,000
    • +0.82%
    • 리플
    • 3,051
    • -1.93%
    • 솔라나
    • 199,300
    • -3.67%
    • 에이다
    • 619
    • -5.21%
    • 트론
    • 432
    • +1.41%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20
    • -1.55%
    • 체인링크
    • 20,340
    • -3.97%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