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영국식 샌드위치 '샌드팜' 론칭

입력 2008-05-0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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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빵 업체 샤니는 영국식 정통 샌드위치 '샌드팜(Sandfarm)'을 론칭하고 편의점을 중심으로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샌드팜(Sandfarm)'은 신선한 야채와 육류가 생산되는 농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처럼 원료의 신선함을 강조한 샤니의 샌드위치 전문 브랜드다.

샌드위치의 본고장인 영국의 브레드게이트(Breadgate)社의기술 지도를 통해 영국 본연의 샌드위치 맛을 구현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영국식 샌드위치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강한 소스 맛의 일본식 샌드위치와는 달리 소스 맛을 최대한 배제하고 원료가 지닌 본래의 맛을 강조해 더욱 담백하고 깔끔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샌드팜'은 참치마요샌드위치, 게맛살샐러드샌드위치, 감자샌드위치, 햄에그샌드위치, 햄스프레드샌드위치, ADB샌드위치 등 6종이며 판매가는 1700원~ 2600원선이다.

샤니 관계자는 "패스트푸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와 함께 아침식사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샌드위치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국내 브랜드빵 업계 1위의 제빵 기술과 넓은 유통망을 바탕으로 샌드위치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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