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자이언트핑크 고백 이용진·남주혁 팬미팅 논란·'나 혼자 산다' 여름 특집·방탄소년단 뷔 조부상 등

입력 2018-08-01 0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 '자이언트핑크 고백' 개그맨 이용진, 과거 장도연·정주리의 짝사랑 상대?

개그맨 이용진이 가수 자이언트핑크로부터 공개 프러포즈를 받은 가운데, 과거 이용진을 짝사랑한 여자 연예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이언트핑크는 31일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두시탈출-컬투쇼'에 출연해 개그맨 이용진을 언급했다. 자이언트핑크는 이날 "이용진 씨 정말 사랑한다. 너무 저돌적인가? 이런 여자를 좋아하는진 모르겠지만 한결같이 좋아한다. 팬으로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니 잘 되길 바란다. 그리고 따로 살짝 뵐 수 있으면 뵀으면 좋겠다"라고 고백했고,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자이언트핑크', '이용진'이 나란히 올랐다. 이용진을 이상형으로 꼽은 스타는 자이언트핑크만이 아니다. 개그우먼 정주리는 과거 결혼 전 Mnet의 '스타워치24'에 출연해 "'웅이 아버지'의 이용진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무뚝뚝한 남자가 매력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용진씨가 바로 그렇다. 평소 툭툭 던지는 말투에 여자를 녹이는 매력이 있다"라며 "요즘 이용진씨가 자꾸 소개팅을 다니려고 하기에 내가 말리고 있다. 아무에게도 그를 못 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장도연도 일찌감치 이용진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장도연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용진을 짝사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자이언트핑크 고백 이용진' 전체기사 보기


◇ 박은지 영상 논란, LA서 질주 영상 올렸다가 비난 일자 삭제

MBC 기상 캐스터 출신 박은지가 SNS에 대낮 골목길에서 질주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논란이 일자 삭제했다. 박은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한 골목길을 자동차로 주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박은지는 영상과 함께 "오빠 그만 달려", "소리 주의,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해당 영상 속에는 박은지의 남편이 백주대낮 골목길에서 꽤 높은 속도로 운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은지가 속도에 놀란 듯 내지르는 소리도 함께 담겼다. 박은지가 탄 차량은 정지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완전히 서지 않은 채 주행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사기도 했다. 미국에서 모든 차량은 정지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완전히 멈춘 다음 전방을 주시하며 다시 주행해야 한다. 영상이 공개된 뒤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너무 위험해 보인다", "대낮에 레이싱하는 건가", "이 영상을 왜 올린 거지?", "자랑이 아니다" 등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논란을 의식한 듯 박은지 SNS상에서 해당 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한편 박은지는 지난 4월 두 살 연상의 재미교포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박은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1년 여의 교제 끝에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 박은지는 결혼 후에도 SNS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뷰티 인플루언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박은지 영상 논란' 전체기사 보기


◇ '나 혼자 산다' 여름 특집 예고, 경주서 '여름현무학당'

'나 혼자 산다'가 경주에서 여름 특집 촬영을 마쳤다. 3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 관계자는 "최근 경주에서 촬영을 마치고 내달 10일 방송될 예정이다. '여름 나래 학교'에 이은 '여름 현무 학당'이라는 부제로 전현무 씨가 주축이 되어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여름 현무 학당'은 최근 경주 일대에서 촬영을 마쳤으며, 모든 멤버가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7월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남 무안으로 여행을 떠난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헨리, 윤현민, 성훈의 '여름 나래 학교' 체험기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 여름 특집 편은 내달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나 혼자 산다 여름 특집' 전체기사 보기


◇ 방탄소년단 진 외조모상에 이어 뷔 조부상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조부상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31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조부상을 당한 뷔는 대구에 마련된 장례식장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다. 다른 멤버 진, RM, 슈가, 제이홉, 지민, 정국도 뷔 곁에서 아픔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빈소에는 현재 근조 화환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6월에는 진이 외조모상을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뷔 조부상 소식을 접한 팬들은 "마음 잘 추스르길", "멤버들이 큰 힘이 되어주세요", "콘서트 앞두고 마음 아프겠다" 등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를 발매하며, 8월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주경기장에서 'LOVE YOURSELF' 콘서트를 진행한다.

'방탄소년단 뷔 조부상' 전체기사 보기


◇ 남주혁 팬미팅 논란, 필리핀 팬들 달려와 끌어안고 더듬어

배우 남주혁이 필리핀 팬미팅 행사장에서 극성스러운 팬들에게 추행을 당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29일 열린 한 패션브랜드의 팬미팅에 남주혁이 촬영한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남주혁뿐 아니라 가수 산다라박도 참석했고, 두 사람을 보기 위해 필리핀 현지 팬들이 몰렸다. 이후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 도중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팬들이 남주혁과 인사를 나누는 수준을 넘어서 끌어안고, 잡아당기고, 몸을 더듬은 추행을 한 것. 남주혁은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지만, 팬들을 막을 수 없었다. 결국 현지 진행자들이 급히 팬들을 떼어냈지만, 해당 영상이 고스란히 공개되며 비난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현지 팬뿐만 아닌 한국 팬들 또한 "이건 명백한 성추행", "도대체 현지 진행자들은 뭘 하고 있었지?", "팬 수준을 넘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남주혁 팬미팅 논란'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340,000
    • -2.52%
    • 이더리움
    • 4,301,000
    • -3.5%
    • 비트코인 캐시
    • 670,000
    • -4.22%
    • 리플
    • 703
    • -4.22%
    • 솔라나
    • 193,700
    • -2.02%
    • 에이다
    • 634
    • -4.52%
    • 이오스
    • 1,067
    • -2.2%
    • 트론
    • 158
    • -3.66%
    • 스텔라루멘
    • 156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000
    • -4.91%
    • 체인링크
    • 19,230
    • -1.64%
    • 샌드박스
    • 607
    • -5.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