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관계자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중간 배당은 600원”이라며 “미중 간 무역전쟁,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 등 외부요인으로 하반기 불확실성이 증가해 이번 중간배당은 다소 보수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당사의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18-07-26 10:55
에쓰오일 관계자는 26일 열린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중간 배당은 600원”이라며 “미중 간 무역전쟁,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 미국과 한국의 금리차 등 외부요인으로 하반기 불확실성이 증가해 이번 중간배당은 다소 보수적으로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당사의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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