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RC,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 파트너스 참가의사 밝혀

블록체인 업계 유명인사 모이는 자리, RRC 프로젝트 우수성 알린다

RRC가 자사 프로젝트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21일, 22일 양일간 개최되는 ‘2018 블록체인 파트너스 서밋’에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RRC는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컴퓨팅 네트워크’ 구축으로 중앙 집권화된 글로벌 컴퓨팅 업계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했다.

이번 행사에는 RRC의 CEO 리우 샹이 직접 참가해 행사 양일간 부스에 상주하며 관객 및 투자자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또 자사 홍보영상을 송출하고, 20분 가량 관계자 연설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밖에도 바이낸스 CEO 장펑 자오, 비트코인닷컴의 CEO 로저 버, 네오 창립자 다 홍페이, 퀸텀 CEO 패트릭 다이를 비롯, 국내에서는 글로스퍼 김태원 대표, 파운데이션 X 황재성 대표, 해쉬드 CIO 김휘상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행사의 주제는 ‘새로운 패러다임, 새로운 미래(A New Paradigm, A New Future)’로, 블록체인 산업의 현재와 미래, 향후 발전 방향 그리고 ICO 전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블록체인이 창출해 낼 새로운 기회와 밝은 미래를 위한 실용적 활용 방안, 현명한 IPO 전략, 블록체인 산업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야기 나눌 예정이다.

한편 RRC는 올해 8월 메인넷 테스트를 진행하고 월렛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테스트 기간 중 플랫폼 서비스이 하나인 유니온 시스템을 사용해 컴퓨팅 파워 랭킹 시합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는 블록체인 업계의 다수 프로젝트와 유명인사가 총 집합하는 이번 행사에서 RRC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