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동현, 예비 신부 송하율 첫 공개 “11년 동안 동고동락한 사이”

입력 2018-07-18 21: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출처=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캡처)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아내 송하율을 첫 공개 했다.

1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말미에는 새 살림남으로 합류한 김동현‧송하율 부부가 소개됐다.

이날 김동현은 “예비 신부는 11년 동안 동고동락을 하며 정을 쌓은 친구다. 아내는 22살 때 저는 28살 때 처음 만났다”라며 “어린 나이지만 시간 날 때마다 와서 내조를 해줬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동현은 “오랜 시간 연애를 하다 보니 인연인가 보다 해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며 “순탄하게 온 것 같지만 중간에 정말 많이 헤어지고 싸우고 다신 만나지 말자고 하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예비 신부 송하율 역시 “서로 연락하지 말자고 연락처도 다 지우고 사진도 지우고 정리한 적이 있다”라고 동조하며 순탄치 않은 결혼 준비기를 알려 기대를 높였다.

한편 김동현-송하율 부부의 본격 이야기는 25일 시작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너리스크 없을 것' 자신했는데…백종원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이슈크래커]
  • 3월의 대설특보…올해 ‘꽃샘추위’ 원인 제공자는? [해시태그]
  • 기술 하나로 엔비디아 뚫었다… '330억' 김동선 야심 통할까
  • "오만한 태도" 서울의대 교수 지적에…의료계 "미친 것 같다"
  • 崔대행, 방통위법 거부권… "'권력분립 원칙' 위헌 소지"
  • "전지현, 그녀가 하면 뜬다"…CF퀸이 사는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왁자집껄]
  • “5만 원 저축하면 2배 더 준다”…취약계층 아동 자립 돕는 ‘디딤씨앗통장’[경제한줌]
  • 한 편당 2분…드라마도 '숏폼'으로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399,000
    • -0.62%
    • 이더리움
    • 2,779,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95,100
    • +0.61%
    • 리플
    • 3,333
    • -2.52%
    • 솔라나
    • 182,800
    • -3.43%
    • 에이다
    • 1,033
    • -2.18%
    • 이오스
    • 719
    • +0.7%
    • 트론
    • 328
    • +4.46%
    • 스텔라루멘
    • 395
    • -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00
    • -0.04%
    • 체인링크
    • 20,410
    • +0.99%
    • 샌드박스
    • 411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