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뚜기,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에 ‘상승’

입력 2018-07-18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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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지배구조 개편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오뚜기가 전일 대비 1만4000원(1.71%) 오른 83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오뚜기는 관계기업인 상미식품지주와 풍림피앤피지주의 흡수합병을 경정했다. 흡수합병의 합병기일은 9월 27일, 신주 상장예정일은 10월 22일이다.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오뚜기는 지난해 관계기업 4곳의 지분을 취득해 종속기업으로 편입(오뚜기물류서비스·오뚜기SF·애드리치·알디에스)했고, 올해는 상미식품지주와 풍림피앤피지주를 흡수합병했다"며 “관계기업의 추가적인 지분 취득은 경영관리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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