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국내 '화산재' 주의보ㆍ5~6km 상공 지날 듯

입력 2018-07-1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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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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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 사쿠라지마에서 화산이 분화해 제주지역으로 화산재가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오후 3시 38분(현지시각) 일본 규슈 사쿠라지마 아이라 칼데라 화산이 분화했다. 화산재 구름 높이는 5800m로 관측됐으며, 지금까지도 지속적으로 분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화산재가 기류를 타고 확산 함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는 제주도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화산재 유입 고도가 약 5~6km 상공으로 높아 지상이나 항공기 운항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사쿠라지마는 지난 1914년 대분화로 58명을 숨지게 하고, 수백 명을 다치게 했던 일본의 대표적인 활화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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