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컨소시엄, 총 6.8억불 베트남 개발사업수주

입력 2008-04-22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건설이 한신공영, BIDV(베트남 투자개발은행)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결성해 베트남 호치민시 중심가에 특급호텔, 오피스 및 백화점 등 대규모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총 6.8억 불 규모의 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호치민시에서 공개입찰을 통해 재개발 용지를 공급하는 이번 개발사업 프로젝트는 호치민시 중심가 1만3100㎡(약 3970평) 대지에 연면적 약 24만㎡(약 7만4000평), 53층과 55층 규모의 `트윈 타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특급호텔과 오피스 및 백화점 등을 갖춘 초고층 복합상업시설 공사이다.

총 예상 사업규모는 약 6.8억불. 예상 공사금액은 3억불이며, 한화건설은 시공지분 70%로 주간사를 맡게 되며 한신공영은 시공지분 30%를 갖게 된다.

한화건설 홍보팀 신완철 상무는 “호치민시가 공개입찰을 통해 재개발 용지를 공급한 최초의 국제입찰에서 현지 및 국내외로 구성된 타 쟁쟁한 컨소시엄을 제치고 이룬 쾌거”라고 설명했다.

BIDV(베트남투자개발은행)가 사업주간을 맡은 이 컨소시엄에는 한화건설, 한신공영을 비롯해 현지 업체 등 8개사가 참여했다. 올 하반기 현지 합작법인을 설립한 뒤 2009년 하반기 공사착공 및 2013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개발 및 운영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이를 발판으로 베트남에서 투자, 개발 및 시공을 아우르는 디벨로퍼(Developer)형 건설사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동남아, 중동, 아프리카 등지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올해 해외 수주 10억불 달성’, “2011년 해외사업 비중 40%”를 위해 매년 해외공사를 꾸준히 수주, 안정된 해외사업 기반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팔 경찰 "티베트서 또 댐 붕괴"⋯구조 대원도 대피
  • 홈플러스 “회생 인가, 공익채권자 동의가 관건...파산 시 피해 가중”
  • "주민 동의 없는 공급 안 돼"⋯과천·태릉·용산 곳곳서 주민 반발
  • 빙하 붕괴가 마을 삼켰다…네팔·티베트 대홍수, 392명 사망·1468명 실종
  • '현실 공포' 네팔·티베트 대홍수, 빙하의 습격 [이슈크래커]
  • 코스피, 외인ㆍ기관 2.4조 ‘팔자’에 1.8% 하락 마감⋯삼전닉스 3~4%↓
  • 대법관 재제청 놓고 靑-法 충돌…인선 갈등 ‘2라운드’
  • HD현대重 노조, 9월 2일 7시간 부분파업 돌입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8.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831,000
    • -1.11%
    • 이더리움
    • 3,447,000
    • -2.16%
    • 비트코인 캐시
    • 364,300
    • -3.11%
    • 리플
    • 1,955
    • -2.05%
    • 솔라나
    • 147,000
    • +1.31%
    • 에이다
    • 288
    • -3.36%
    • 트론
    • 471
    • +1.29%
    • 스텔라루멘
    • 254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2.49%
    • 체인링크
    • 16,240
    • -1.22%
    • 샌드박스
    • 50.81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