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 월간 추천펀드 및 2분기 자산배분 전략 발표

입력 2008-04-1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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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투자증권은 18일 펀드유형별로 투자매력도를 분석한 '월간 추천펀드 및 2분기 자산배분전략'을 발표했다.

베스트 펀드는 총 16개가 선정됐는데, 국내 주식형 펀드 중에서는 '미래 디스커버리 5호', 'TOPs Value 주식1호', '미래에셋 맵스 5대 그룹주 1호', 'CJ 뉴트렌드 리더 주식형' 이 선정됐으며 해외주식형 펀드중에서는 '슈로더 브릭스 주식형', '피델리티 EMEA 주식형', '삼성 이머징 다이나믹 주식형', '하나 USB 글로벌 금융주의 귀환'이 뽑혔다.

원자재펀드 중에서는 '기은 SG 골드 마이닝', '우리CS 커머더티 인덱스'가 선정됐으며, 파생상품형 펀드중에서는 'CJ 스마트 알파', '지수연계 ELF', '동부델타혼합', '미래RCF'가 뽑혔다.

마지막으로 채권형 펀드로는 'CJ 굿초이스 채권1호', '템플턴 글로벌 채권형'이 선정됐다.

CJ투자증권 상품개발팀은 추천 펀드 선정기준과 관련해 "현재 펀드 관련 시장 흐름을 고려해 각 유형별로 향후 시장 흐름을 주도하거나 분산 투자를 통해 효율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이 가능한 펀드들로 구성했다"며 "미국 증시가 서브프라임 사태 해결을 위한 신속한 조치와 함께 안정을 찾아가면서 국내증시도 IT 및 자동차 업종 등을 중심으로 주가 상승이 진행되고 있어서 국내외 펀드 4종씩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한편, 자산배분 전략에서 고수익 추구 성향 고객에게는 분산투자를 통한 장기 고수익 전략을 권고했다.

자산 배분으로는 국내외 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원자재 및 해외채권, 파생형 펀드로 포트폴리오 구성을 제시했으며 편입비율은 60%, 30%, 10%이다.

안정투자 성향의 고객에게는 안정적인 자산배분을 통한 장기 안정 수익을 추구하기 위해 적은 변동성과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 할 수 있는 채권형 펀드와 특정 조건이 달성되면 수익이 지급되는 파생펀드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것을 제시했다.

CJ투자증권 상품개발팀 이대희 차장은 "이번 펀드 투자전략과 추천펀드 제시는 펀드시장 상황 점검을 통해 매월 추천 펀드를 선택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 성향별로 효율적인 펀드 배분전략을 제시함으로써 다양한 펀드들로 인해 혼란을 느낄 수 있는 일반 투자자들에게 성공적인 펀드 투자 전략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향후에도 꾸준하게 펀드 시장 변화에 맞춰 지속적으로 추천펀드 및 자산배분전략을 업데이트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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