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2억20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6.6% 줄었으며, 전년동기 대비 17.6% 늘었다고 18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972억62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 대비 4.4%, 21.7%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6억9600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18.9% 줄었고 전년동기대비 13.7% 늘었다.
회사측은 "단체급식과 외식부문이 방학 및 휴장 등으로 매출액이 전년대비 감소했으나, 수입상품이 포함된 식재유통 매출의 증가로 전체 매출액이 늘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