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가능성 낮아…'채권 매수' 기회-하나금융투자

입력 2018-06-20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투자가 한국은행의 금리인상 가능성을 낮게 전망하며 ‘채권 매수’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전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고용이 부진한 상황이고 일부 신흥국의 금융 불안이 진정되지 못해 불확실성이 높다”면서 ”하지만 국내경제의 성장이나 물가의 경로가 4월에 보았던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를 1.7%에서 1.6%로 0.1%p 낮춘 바 있다.

이미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20일 “이주열 총재는 가계부채, 자본유출보다는 성장과 물가에 초점을 두겠다고 말했다"며 "금리 인상보다는 실물경제의 개선 여부에 초점을 맞출 가능성 크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향후 통화정책 여력 확보 차원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점은 공감한다"면서도 "그러나 현재 한국경제가 처한 여건들을 고려하면 금리인상 결정이 경제 주체들에게 부정적인 신호를 주어 심리를 더 위축시킬 위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3분기 기준금리가 인상된다 하더라도 경기개선을 수반하지 않는 단발성 금리인상일 가능성이 크고, 이는 채권 매수의 좋은 기회다“라며 ”국고 3년과 10년의 상단은 각각 2.25%, 2.75% 수준을 넘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북관계개선에 대한 기대감에 연초부터 강세 흐름을 이어오던 원화에 대해서는 “북한과 관련된 이슈가 잦아들면서 가파른 상승 곡선이 완만해지고 있다”며 “연말로 갈수록 달러-원 환율은 완만한 상승세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27조 투입·14조 회수⋯이제 건질 돈 5041억뿐
  • 이번 겨울 휴가는 '동남아'로?…12월 여행 예약 급증 [데이터클립]
  • 중앙행정기관 1만명 세종행…3.1조원 청사 건립·법 개정 등 과제 산적
  • 새마을금고, 400여명 개인정보 유출⋯“피해 전액 보상”
  • ‘반도체 쇼크’ 코스피 5.5% 급락…6000선 턱걸이
  • ‘안전펜스’ 갇혔던 로봇 현장 밖으로…韓 제조업 AI 대전환 ‘신호탄’
  • "전세 불안 무서워 재건축 늦추면 3~5년 뒤 집값 더 뛴다"
  • 화장지 8개 비교했더니…깨끗한나라, 내구성·가루 발생 모두 ‘우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220,000
    • +0.38%
    • 이더리움
    • 3,416,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370,400
    • -3.82%
    • 리플
    • 1,860
    • -2.05%
    • 솔라나
    • 146,300
    • -3.18%
    • 에이다
    • 322
    • -5.01%
    • 트론
    • 445
    • -0.45%
    • 스텔라루멘
    • 262
    • -4.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400
    • -2.35%
    • 체인링크
    • 17,550
    • -2.55%
    • 샌드박스
    • 81.9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Spiko Series B $90M
    • 2 Ripple $500M
    • 3 World OTC $52.5M
    • 4 Morpho $175M
  • 인기 프로젝트
    • 1 DAPPOS Infra 인기지수 374
    • 2 Papertrade DeFi 인기지수 331
    • 3 Catalyst AI Agent 인기지수 312
    • 4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57
    • Allora 유통량 89% D-29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5
    • Capricorn 유통량 53% D-10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