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전 세계 4억명 즐겼다

▲배틀그라운드 대표이미지. (펍지주식회사)

펍지주식회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의 전 세계 플에이어 수가 4억 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스팀과 카카오, 모바일, 콘솔 등 모든 플랫폼을 통합한 수치다.

뿐만 아니라 월간 2억 2700만 명이 배틀그라운드를 즐긴 것으로 확인돼 올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플레이한 게임’ 중 하나로 등극했다고 밝혔다.

펍지주식회사는 이를 기념해 이날부터 한정 기간 동안 스팀에서 배틀그라운드 패키지를 2만1000원에 판매하는 세일을 진행한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배틀그라운드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공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폭넓은 고객에게 배틀그라운드의 경험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