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액 코픽스 9개월째 상승…변동형 주담대 금리 일제히 인상

입력 2018-06-15 1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기준으로 9개월 연속 상승했다.

은행연합회는 5월 잔액 기준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는 1.82%로 전월에 비해 0.03%포인트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역시 1.82%로 전월대비 0.03%포인트 올랐다. 이에 따라 주담대 이자부담도 늘어날 전망이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여 상승 또는 하락한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지난해 9월 이후 상승세를 이어왔다. 잔액기준 5월 코픽스 금리가 오르면서 코픽스 금리에 연동하는 은행권 변동대출 상품 금리도 일제히 인상된다.

코픽스는 KB국민, 신한, KEB하나, 우리, NH농협, IBK기업, SC제일, 한국씨티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수신상품의 가중평균금리로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하여 상승 또는 하락한다.

은행연합회는 “일반적으로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되지만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되기 때문에 잔액기준 코픽스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며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으려면 이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과급 15%’ 어디까지 양보했나…삼성 노사, 막판 절충안 뜯어보니
  • 딱 걸린 업자?…'꿈빛 파티시엘' 팝업 관문 퀴즈 [해시태그]
  • 블라인드 '결혼' 글 급증…부정적 이야기가 '절반' [데이터클립]
  • "물도 안 사먹을 것"⋯방탄소년단 '축제'에 대체 무슨 일이 [엔터로그]
  • 전세난에 매물까지 줄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확대
  • ‘AI 버블론’ 일축해버린 엔비디아 젠슨 황⋯“에이전틱 AI 시대 왔다” [종합]
  • 단독 이용철 방사청장 캐나다行…K잠수함 60조 수주전 힘 싣는다
  • 단독 “투자 조장 금지”…삼전·닉스 레버리지 ETF 이벤트 줄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114,000
    • -0.26%
    • 이더리움
    • 3,148,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556,500
    • +1.18%
    • 리플
    • 2,034
    • -0.29%
    • 솔라나
    • 127,900
    • +1.11%
    • 에이다
    • 368
    • -1.08%
    • 트론
    • 538
    • +1.32%
    • 스텔라루멘
    • 214
    • +0.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60
    • +0.59%
    • 체인링크
    • 14,200
    • -0.63%
    • 샌드박스
    • 107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