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메이크어스에 100억 투자… 음악플랫폼 경쟁력 강화

입력 2018-06-11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음악플랫폼 공동개발

SK텔레콤이 모바일 미디어 스타트업인 ‘메이크어스’에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음악플랫폼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양사의 기술력을 모아 공동 개발에 나서겠다는 행보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메이크어스에 100억 원을 투자하고 음악 플랫폼 공동개발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메이크어스는 음악과 음식, 여행, 뷰티 등 다양한 주제의 모바일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페이스북 ·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10~30대의 눈높이에 맞는 감각적이고 재미있는 영상들을 내놓으며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기준 ‘메이크어스’의 페이스북 · 유튜브 · 인스타그램 구독자는 3360만 명, 포스팅 조회수는 37억 회에 달한다.

특히 메이크어스의 음악채널인 ‘딩고 뮤직’은 세로가 긴 화면으로 구성된 모바일 특화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는 등 대표적인 모바일 음악 채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하반기 출시될 새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음악 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메이크어스 투자를 결정했다. 양사는 음악 프로그램 공동제작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올해 초 SK텔레콤은 AI·블록체인 등 New ICT기술을 도입한 음악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SK텔레콤은 개인 취향에 맞는 음악 추천 · 보는 음악 콘텐츠 확대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창작자 친화적인 음악 산업 생태계 조성을 밝힌 바 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메이크어스는 모바일 미디어를 소비하는 젊은 세대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라며 “아티스트들이 모바일 환경에서 팬들과 더 가깝게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외국인 유학생 30만 시대…“유치 넘어 취업·정착으로” [2026 ISN 200]
  • 엔비디아 실적 앞두고 삼성·SK 촉각…‘메모리 호황’ 이어질까
  • 미친 역전극(P)…프로야구는 도파민 경기 중 [해시태그]
  • 3.8조 던지던 외인, 1100억대로 매도세 '뚝'…코스피 연이틀 상승
  • 동탄 아파트 최고가 거래 잇따라⋯삼성전자 대출 변수로
  • 비공개 계정→카톡방 폭파⋯'암표방지법' D-2, 뭐가 달라질까 [엔터로그]
  • 개강이요? 제가요? 왜요? 대학생 '한숨' [이슈크래커]
  • 집에서 먹으면 싸다?…삼겹살 한 끼 4만원 넘었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8.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661,000
    • -0.35%
    • 이더리움
    • 3,403,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366,600
    • -1%
    • 리플
    • 1,922
    • -4.52%
    • 솔라나
    • 133,600
    • -0.6%
    • 에이다
    • 288
    • -3.36%
    • 트론
    • 466
    • -1.89%
    • 스텔라루멘
    • 251
    • -4.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30
    • -0.09%
    • 체인링크
    • 15,690
    • -1.44%
    • 샌드박스
    • 48.62
    • -3.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