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도암 극복 고백' 이왕표 누구?…韓 프로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

입력 2018-05-18 10:51 수정 2018-05-18 10:54

(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전 프로레슬링 선수 이왕표가 담도암 극복 사연을 공개했다.

이왕표는 18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출연해 담도암을 이겨낸 항암 식단을 선보였다.

'박치기왕' 김일 선생의 1기 제자로 한국 프로레슬링의 붐을 이끈 이왕표는 2013년 담도암 3기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눈 1985년 NWA 오리엔탈 태그팀 챔피언, 1987년 NWA 오리엔탈 헤비급 챔피언, 1993년 GWF 헤비급 챔피언, 2000년 WWA 헤비급 챔피언, 2008년 ULTRA FC 헤비급 챔피언 등의 기록을 세우며 한국 레슬링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손꼽히고 있다.

이왕표는 이날 "2013년 담도암 3기 판정을 받고 죽을 고비를 몇 번 넘겼다. 유서를 쓰고 장례식 준비까지 했다"며 "식생활 개선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식이요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담도암 투병 당시 이왕표는 "링에서도 죽지 않았는데 암으로 죽을 수 없다. 수술 들어가기 전에 문자로 내 장기를 기증한다 내 안구는 이동우에게 기증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왕표는 항암 식단으로 미역귓국을 추천했다. 이왕표는 담도암을 이겨내고 65살이라는 나이에도 건장한 체력을 갖게 된 비법으로 미역귓국을 꼽았다.

또한 메밀 간장 비빔면과 견과류 쌈장 초밥도 그의 항암 식단으로 이름을 올려,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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