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임신, 김나영·유진·박진희·가희·하시시박까지…둘째 임신한 스타 누가 있나?

입력 2018-05-16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시계방향. 장윤정-김나영-유진-박진희. (출처=이투데이 DB, C9엔터테인먼트,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왼쪽부터 시계방향. 장윤정-김나영-유진-박진희. (출처=이투데이 DB, C9엔터테인먼트, 엘리펀엔터테인먼트)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첫째 출산 이후 4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장윤정은 지난 2013년 도경완 KBS 아나운서와 결혼한 뒤, 이듬해 아들 연우 군을 출산했다. 장윤정은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올해 하반기 출산 예정이다.

장윤정의 소속사 측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같은 날 도경완 아나운서도 SNS을 통해 아내 임신에 대한 기쁨을 나타냈다.

그는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 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습니다"라고 임신 사실을 밝힌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그는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엄마 닮게 낳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장윤정은 이날 오전 진행된 '노래가 좋아' 오프닝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직접 알리기도 했다.

장윤정 임신 소식에 두 번째 출산을 앞두고 태교 중인 스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근 임신 사실을 알린 방송인 김나영은 지난 2016년 첫째 아들을 얻었다. 김나영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여름으로, 김나영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잠실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장에 참석해 부쩍 부른 배를 보이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가수 겸 배우 유진 역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 2011년 배우 기태영과 결혼한 유진은 결혼 4년 만에 딸 로희 양을 얻은 뒤, 현재 임신 4개월 차로 오는 가을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이에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1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 바 있다.

배우 박진희는 출산이 임박한 상태다. 박진희는 임신 중임에도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리턴'에 중도 투입돼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14년, 5세 연하의 판사와 결혼한 그는 그해 11월 첫째 딸을 품에 안은데 이어 올해 1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 외에도 지난 2016년 결혼한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올여름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배우 봉태규의 아내 하시시박은 5월 말이 출산 예정일이다.

둘째를 임신하면서 두 아이의 엄마로 또다시 새로운 출발을 알린 스타들에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로나19 '진짜 끝'…내달부터 위기단계 경계→관심 하향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반감기’ 하루 앞둔 비트코인, 6만3000달러 ‘껑충’…나스닥과는 디커플링 [Bit코인]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15: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00,000
    • +0.88%
    • 이더리움
    • 4,396,000
    • +0.37%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0.95%
    • 리플
    • 713
    • -1.79%
    • 솔라나
    • 203,400
    • +4.79%
    • 에이다
    • 648
    • -0.77%
    • 이오스
    • 1,096
    • +2.53%
    • 트론
    • 157
    • -3.09%
    • 스텔라루멘
    • 159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0.84%
    • 체인링크
    • 19,400
    • +0.78%
    • 샌드박스
    • 623
    • -0.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