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인터넷 생방송 송출이 가능한 'KBNi 미디어센터’를 개국하고 첫 영상을 송출했다고 3일 밝혔다.
KBNi 미디어센터는 미래 지향적 고품질인 HD영상을 구현했으며 인터넷PC가 설치된 지방 지점과 본사 및 그룹계열사가 동시에 생방송 시청이 가능하며 향후 IPTV와 호환도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됐다.
KBNi 미디어센터는 KBNi뉴스를 통해 CEO경영 메시지. 사내소식 등을 전하고, 주간 금융정보를 분석해 명확한 해설을 곁들인 ‘경제브리핑’과 Wealth Life를 통한 상품강좌 및 마케팅 강좌를 정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기획 프로그램으로 우수점포 소개 및 판매노하우 비결 소개와 임직원들의 생동감 있는 파워 인터뷰 진행 및 교육프로그램 소개와 조회 기법, RP(Role Playing) 등 영업현장에 필수적인 지식 동영상을 생방송과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맞춤형으로 볼수 있도록 했다.
KBNi 미디어센터는 PD 2명, 아나운서 1명 등 총5명으로 조직되어 운영되며 신문로금호생명 본사빌딩 2층 25평 규모로 설치되었고 스튜디오, 부조정실, 사무공간, 자료실 4곳으로 설치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 참여형 방송을 만들기 위해 PCC(교육전문가가 직접 만든 동영상), UCC(영업관리자가 만든 동영상) 코너를 운영, 현장에서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산교육 지식 동영상을 생산을 장려하고 조직원에게 공유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